quarta-feira, 20 de novembro de 2013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 교육 50주년을 축하하다


솔트레이크시티 — 
50년 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자원 봉사자들은 하와이, 오아후 북동 해안에 있는 12에이커(약 14,690평)의 타로 밭을 남태평양 국가들의 문화를 대표하는 센터로 변모시키는 일에 착수했다. 지난 주에, 현재는 42에이커(약 58,700평)인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PCC)가 폴리네시아 전통을 함께 나누고 전 세계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 반세기를 축하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장로는 몇몇 5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센터가 일부 사람들에게는 문화적인 명소로만 알려졌을 수도 있겠지만 그 중심점은 교육이라고 언급했다.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가 있는 이유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데 있습니다.”라고 넬슨 장로는 말했다.
1962년 초반에 당시 교회 회장인 데이비드 오 맥케이 회장은 라이에 시내에 소재한 하와이 교회 대학(현재의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의 학생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비영리 센터 건축을 승인했다. 그 학교에 다니는 폴리네시아 출신 학생들은 이전에 남태평양 섬의 여러 노래와 춤을 훌륭하게 연출해 낸 적이 있었으므로, 교회 지도자들은 학생들이 그들 섬의 전통을 방문객들과 나눔으로써 고학으로 대학을 마치는 데 그 새로운 센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그 소망은 여러 차례 실현되어, 이 센터는 1963년 10월에 헌납된 이래로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 학생들에게 지금껏 총 1억7800만 달러 이상의 재정 지원을 제공해 주었다. 비영리 조직으로써 이 센터의 수입 전액이 센터 운영과 교육 지원에 사용된다. 이 센터는 대략 600~700명의 학생들의 매 학기 교육비에 보탬을 준다.
“학생들은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에서 일하여 얻은 수입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라고 넬슨 장로는 말했다. “그것이 바로 학생들이 센터에서 일하는 이유입니다. 센터는 노래하고 춤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우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빚에 시달리는 일 없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착상입니다.”
센터에서 일하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이 받은 급료로 학비(수업료, 교재, 숙식비)의 절반을 충당할 수 있다. 가족이 보내주는 돈과 대학의 기부금 보조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보조금 및 대출금으로 나머지 비용을 충당한다.
7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온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의 2,700명의 학생들은 독특한 다문화 환경을 형성한다. 이제 대학교와 센터의 협력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넬슨 장로는 말했다. 
“[학생들은] 다른 나라, 다른 문화, 다른 언어권에서 온 이들과 함께 서로 평화롭게 생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라고 넬슨 장로는 말했다. “그들은 정말로 국제적으로 평화를 촉진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센터에서는 라이에를 다시 찾은 수백 명의 전임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과거에 센터에서 일했던 무용수, 음악가, 그 밖의 예술가들이 재결합하여 두 개의 동창생 쇼와 기타 여러 행사를 펼쳐 보였다.
다시 찾아온 동창생들은 센터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직원들이 바뀐 것을 보았지만 학생들을 돕는 센터의 역할은 변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와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0년 동안 협력해 왔다.
“매우 상징적인 관계이죠.”라고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의 센터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알프레드 그레이스는 말했다.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는 우리에게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를 운영할 인력을 제공해 주고, 우리는 학생들에게 학자금뿐만 아니라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좋은 직업을 얻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의 총장인 스티븐 시 휠라이트는 시간제 일자리가 학생들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지를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우리는 전인교육에 관심을 두므로 센터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를 학생의 교육에서 필수 요소라고 간주합니다. 사실, 시간제 일을 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학업 성취도도 높다는 증거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은 시간 관리도 더 잘하고, 계획도 더 잘 세우며, 돈도 더 현명하게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 센터에서 일하는 학생들은 50가지 이상의 직종에 종사하는데, 그중 다수가 재무, 회계, 경영정보시스템, 운영 및 마케팅을 포함하여 그들의 학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또한 관리직으로 근무하면서 다른 이들의 업무를 감독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호주 물루라바 출신의 3학년생인 티아레 폴리는 이 센터에서 2년간 일해 왔다.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폴리는 자신의 직업과 학과가 서로 보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해요.”라고 폴리는 말했다. “이곳에서 일하려면 온갖 부류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 보이는가가 정말로 중요하죠.”
많은 센터 동창생들은 공연자들 사이에 여전히 볼 수 있는 끈끈한 유대감을 회고했다. 현재 유타 주 리하이에서 생활하는 카이포 로코불루드로는 수년 동안 라이에를 다시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세계 곳곳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 및 급우들과 열심히 연락을 취했다.
“가족과도 같은 특별한 결속력이 있죠.”라고 로코불루드로는 말했다. “우린 서로 친척이라도 되는 것 같아요.”
폴리네시아 문화 센터, 브리검 영 대학교 하와이 캠퍼스, 그리고 라이에 지역 사회 간의 관계는 여러 문화들 간에 결합과 이해의 정신을 기르는 데 일조하는데, 로코불루드로는 그 점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한다. 

“라이에의 그 정신을 되살리고 싶어요.”라고 로코불루드로는 말했다. “이곳에는 매우 특별한 것이 있어요. 무용수로 일하면서 사람들과 나누었던 그 알로하 정신을 이곳에서 다시 나누는 것은 정말로 가슴 설레는 일이에요. 짜릿한 기분이죠.”

Réorganisation du pieu de Raromatai, Polynésie française

PAPEETE — 
Le 27 octobre 2013, les membres de l'Eglise de Jésus-Christ des Saints des Derniers Jours des îles sous-le-vent étaient présents à la conférence du pieu* de Raromatai pour soutenir une nouvelle présidence de pieu. Après dix ans de fidèles services en tant que président de pieu, Jean-Luc Mou Tham a été relevé et a laissé place à une nouvelle présidence. 
Freddy Vongue, professeur à Uturoa, a été appelé comme nouveau président de pieu, avec William Mariteragi comme 1er conseiller, et Boyer Teheiura comme 2ème conseiller. 
Avant d'être appelés à leurs nouvelles responsabilités, Freddy Vongue était 1er conseiller de Jean-Luc Mou Tham, William Mariteragi était évêque de la paroisse de Fare et Boyer Teheiura était évêque de la paroisse de Tevaitoa.
Elder James J. Hamula, Membre du Collège des Soixante-Dix et Président de la Région du Pacifique, était envoyé par la Première Présidence et le Conseil des douze apôtres pour présider cette conférence de pieu spéciale. Il était assisté d'Elder Wakolo, également membre des Soixante-Dix, pour procéder à la réorganisation du pieu. 
Près de 1.200 personnes de Raiatea et Tahaa, et environ 120 personnes venues de Huahine par le Maupiti Express, ont répondu présentes pour cette conférence de pieu. Conviée pour soutenir la nouvelle présidence, la congrégation a approuvé à l’unanimité l’appel des trois frères qui leur ont été présentés.
*Dans l’Eglise de Jésus-Christ des Saints des Derniers Jours, un pieu est une circonscription géographique rassemblant plusieurs paroisses.

The Orange Blossom Special au profit des provinces atlantiques

FREDERICTON, NOUVEAU-BRUNSWICK — 
Mettant en scène 12 chanteurs et instrumentistes de la Mission d’Halifax, au Canada, The Orange Blossom Special est un concert qui doit son nom à un morceau de violon classique au sujet d’un train de voyageurs qui portait le même nom.
Sous la direction de R. Kevin Call, ancien professeur de musique de l’Université Brigham Young en Idaho et maintenant missionnaire dans la région d’Halifax, le concert présente des morceaux classiques de Mozart, de Bach et de Chopin, mais également des pièces plus contemporaines, dont une sélection tirée du Fantôme de l’Opéra.
L’idée du concert a pris naissance grâce au président de mission Brian Leavitt qui a vu le nombre de missionnaires servant dans la région doubler dans la dernière année, passant de 76 à 160. Le président Leavitt a vu là une occasion pour les missionnaires ayant des aptitudes pour la musique de partager ce talent tout en aidant les organismes communautaires locaux à recueillir des dons aux concerts.
« Nous pouvions voir dès le début que ce groupe était très passionné », a déclaré Vadini Mahibar du centre communautaire d’approvisionnement alimentaire Greener Village lors du concert à Fredericton, au Nouveau-Brunswick. « Je peux dire honnêtement que je n’ai jamais vu un tel engagement ni une passion aussi grande que dans cette équipe. «… Merci de votre présence et de votre soutien tout au long de l’événement. »
L’honorable Allen F. Roach, ministre de l’Innovation et de l’Enseignement supérieur de l’Île-du-Prince-Édouard et député de l’Assemblée législative pour Montague–Kilmuir était aussi présent lors de l’événement à Fredericton.
Le 11 octobre 2013, l’Église s’est associée au IWK Health Centre à Halifax, en Nouvelle-Écosse, pour venir en aide à l’hôpital pour enfants. Certains interprètes ont également présenté un mini-concert pour les enfants à l’hôpital.
Parmi les autres bénéficiaires du concert, on retrouve Inclusions East, une organisation à but non lucratif de l’Île-du-Prince-Édouard qui vient en aide aux personnes souffrant de déficience intellectuelle. Nancy Anderson, la directrice générale de l’organisme, a exprimé son appréciation pour le soutien local de l’Église, ainsi que pour ses efforts humanitaires partout à travers le monde. « Je ne crois pas que tout ça soit le fruit du hasard », dit-elle, « Lorsque des choses comme celles-là se produisent, je crois qu’elles devaient arriver. »
On peut voir des missionnaires mormons dans les rues de centaines de villes importantes à travers le monde, ainsi que dans des milliers de plus petites communautés. Ces missionnaires à temps plein consacrent volontairement de18 à 24 mois à enseigner autrui à propos de l’Évangile de Jésus-Christ, tout en offrant de l’aide dans les communautés locales. On compte aujourd’hui plus de 80 000 missionnaires en service à travers le monde.
L’Orange Blossom Special continuera sa tournée tout au long du mois en présentant des concerts le 9 novembre à Yarmouth, en Nouvelle-Écosse, et le 23 novembre à Saint John, au Nouveau-Brunswick.

Confessions of a Mormon Bishop

by RUSS HILL 
I pulled into my driveway at 12:30 this morning.
I sat in the car in front of our dark house for a few minutes.  Everyone inside was asleep.  The whole neighborhood was still.  And yet my mind was racing.  So many questions.  So many emotions.  Sadness.  Hope.  Inadequacy.
Welcome to the life of a Mormon bishop.
Like pastors, priests, and clergy in other religions, those of us asked to serve as a bishop in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spend hours behind closed doors meeting with people who allow us into the darkest corners of their lives.
They come to us for various reasons.  Because of guilt.  Because they have lost hope.  Because they have been betrayed.  Because they don’t know where else to go.  Because they feel worthless.  Because the person they are isn’t the person they want to be.  Because they have questions.  Because they have doubts.  Because they believe in a forgiving God yet feel disconnected from Him.
They come and sit in front of me.  Some hesitate.  Take a deep breath.  And grasp for courage to say out loud what they have been hiding inside for days, weeks, or years.
Others almost run in.  They spill before I sit.  They’re anxious to clear their conscience or announce their doubts.
Each one is different.
For hours every week I sit.  And listen.
I did not ask for this opportunity.  I never considered I might someday have an office in a church.  I have no professional training for this position.  I am not a scriptural scholar.  I have not walked through vineyards with robe-wearing monks.  And, if you’re wondering about vows of celibacy let me introduce you to my four kids.
All I did was answer a phone call.  Show up for a meeting.  And nod when asked if I would serve.
I don’t sometimes wonder why me.  I always wonder why me.
And yet they come.  Share their stories.  And look to me for wisdom.
I’m not sure any of them have learned from me.  But, I have learned so much in the hours I’ve sat in that office listening to them.
I have learned that we believe it is a strength to conceal weakness.
I have learned that it is easy to want others to overlook our flaws as we expect perfection in them.
I have learned that it is hardest to show compassion and grant forgiveness to those closest to us.
I have learned that while curiosity is a strength it can also be a curse.
I have learned that we are creatures of habit.
I have learned that faith is a muscle.
I have learned that it is far easier to deny deity than to deny desire.
I have learned the mystery surrounding death forces a consideration of spiritual matters.
I have learned that observance of the Sabbath recalibrates perspective and improves judgment.
I have learned that most of us bear scars from the failure, disappointment, and fear in our lives.  And, we prefer to wear long sleeves.
I have learned that to deal with life’s pain most of us choose one of the following: alcohol, drugs, pornography, or spirituality.
I have learned alcohol and drugs are the easiest path.  As long as you’re willing to never stop drinking, smoking, or swallowing.
I have learned pornography is highly addictive and has nothing to do with sexual appetites and everything to do with escape.  And that the habit is never overcome in isolation.
I have learned that we feel like a failure when we make mistakes even when we profess a belief that the purpose of this existence is to make and learn from them.
I have learned that forgiveness is the greatest gift we can offer someone.  And ourselves.
I have learned that many know about Jesus Christ but more of us could make an effort to know Him.
I have learned that the strongest among us are those with the cleanest mirrors.
I have learned that the sins of parents profoundly affect children.  And are often repeated by them.
I have learned that affection from parents profoundly affects children.
I have learned that most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is what psychologists call “superficial.”  Strong relationships are built on the “validating” variety.
I have learned that children desperately desire parents who listen.
I have learned that churches are not museums or catwalks for perfected saints but rather labs for sinners.
I have learned that “tolerate” and “love” are two very different verbs despite what popular culture professes.
I have learned that there’s more sadness in this world than I had realized.
I have learned there is more goodness in this world than I had realized.
I have learned that to be happy is a choice.
I have learned those preoccupied with serving others have less time to count their problems.
I have learned that a habit of one brief moment of spirituality a day can alter one’s entire direction.
I have learned that we want God to grant us space to make decisions but step in to stop others, nature, mortality, or illness from hurting us or those we love.
I have learned those who have made more mistakes have a great gift.  Empathy.  Now to the matter of searching out someone who hungers for it.
Indeed, I have learned I have much to learn.
The names of those I meet with will never be known.  Confidentiality demands I never disclose their stories.
But, late last night as I sat in my car on the driveway I decided I should compile a list of what the people I meet with are teaching me.
And, I wanted to sha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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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ça-feira, 12 de novembro de 2013

Iglesia dona útiles escolares a niños en Santiago

SANTIAGO DE LOS CABALLEROS — 
Más de 200 kits escolares conteniendo mascotas, cátedras, lápices, crayola, reglas, sacapuntas, borradores y tijeras, fueron donados por la Estaca Santiago Sur de La Iglesia de Jesucristo de los Santos de los Últimos Días a la Escuela Celestino Cerda  del sector de Arroyo Hondo Arriba, donde también participó la Coordinadora de Juntas de Vecinos de la Zona Sur (CODOSUR).
“Con esta jornada, los mormones ayudan a los niños pobres de esta comunidad, porque esta es una de las escuelas que más necesita de este tipo de ayuda”, manifestó la señora Ángela Villamán, que participó en representación de la Coordinadora de Juntas de Vecinos de la Zona Sur (CODOSUR), que agrupa a más de 50 organizaciones populares del sur de Santiago.
Encabezado por Anthony Alberto Almonte, Presidente de la Estaca Santiago Sur, el acto de entrega de los kits escolares a la escuela Celestino Cerda, contó también con la presencia de Ángela Villamán, ejecutiva de CODOSUR, Eusebio Florentino Figuereo, miembro del Sumo Consejo de la Estaca, Margarita Artiles, dirigente comunitaria y enlace de la Dirección de Asuntos Públicos de la Iglesia en la Estaca Santiago Sur.
“Excelente Aporte, ojalá siempre lo hagan”, opinó la profesora Francia Marte del curso de pre-primaria, mientras conducía a los niños a su aula en una ordenada fila, luego de recibir cada uno sus respectivos kits escolares donados por La Iglesia de Jesucristo de los Santos de los Últimos Días.
La licenciada Yemilka Caraballo, orientadora del centro docente y  quien participó en representación  de la directora Francisca Rodríguez, definió el acto como "una excelente inciativa y aporte" ya que los niños necesitaban de estos útiles escolares.
Los niños de la Escuela Celestino Cerda cuyo nivel abarca desde pre-primaria hasta cuarto grado de la educación básica o primaria, se mostraron felices cuando recibieron los bultos con los diferentes útiles escolares que les fueron obsequiados.

Typhoon Yolanda Update: All Missionaries Found Safe, Relief Continues

All Tacloban Missionaries are Safe and Accounted for

MANILA — 
UPDATE (12 November 2013 - 9:28 am Philippine Time)  The latest advisory from the Philippines Area Presidency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states that ALL missionaries from the Tacloban Mission were found safe.  This means that all missionaries from the 21 missions in the Philippines are accounted for. Parents and family have been contacted of the good news.  Provision of relief goods in Tacloban and Northern Cebu continues.
From Church Headquarters: UPDATE (11 November 2013 - 10:45 a.m. MST) In recent hours, Church leaders have made significant progress establishing contact with missionaries in the Philippines Tacloban Mission. All missionaries have been contacted with the exception of 24 missionaries serving primarily in one location where communications have been especially difficult. Church representatives are doing everything possible to contact missionaries and have been providing updates to family members of missionaries regarding their status as soon as they become available. Local Church leaders continue to determine the safety and well-being of Church members in the impacted areas and to seek out ways to assist others affected by the typhoon. 
From Church Headquarters: UPDATE (10 November 2013 - 11:00 p.m. MST) Elder W. Craig Zwick, an executive director in the Church's Missionary Department, reported this evening that, "Church leaders continue to make contact with missionaries throughout the Tacloban Mission in the Philippines, and all those we have been able to reach are safe. We anticipate that as we continue to re-establish communication, the remaining missionaries will be located and found well. We unite our faith and prayers with others in behalf of the people of the Philippines." 
November 8, 2013
Based on latest reports gathered by the Emergency Monitoring Center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Philippines Area, a total of 14,000 individuals from different parts of the Visayas, Eastern Mindanao and Sorsogon have taken shelter at 200 Church meetinghouses.
Typhoon Yolanda which made landfall Friday morning slammed Samar and moved to different parts of Visayas, Eastern Mindanao, Mindoro and Palawan, and is expected to exit the Philippine Area of Responsibity (PAR) November 9 at 9:00 am.
Mobile communications with Tacloban, one of heavily flooded areas, continue to be down until this time.  It was reported in GMA 7 last night that their news crew walked from Tacloban to Palo, Leyte for 6 hours.  The crew reported that water and food are badly needed in Tacloban. 
Both Interior Secretary Manuel Roxas II and Defense Secretary Voltaire Gazmin sent to Tacloban to oversee relief efforts remain incommunicado until this time.
Jairus Perez, Manager of Humanitarian Services/ LDS Charities, left early this morning to establish communications with members and missionaries of Tacloban as well as facilitate the delivery of food and hygiene kits to people affected and those in the evacuation centers. Mormon Helping Hands volunteers are asked to help repack food and hygiene kits in the Cebu Stake (diocese) Center.
Before Typhoon Yolanda (Haiyan) struck the Philippines, LDS Church members and missionaries already made necessary preparations.
Local leaders of the different stakes (dioceses) and congregations took precautions, opening meeting houses for shelter for those who needed it ahead of the storm and moving missionaries to alternate housing where necessary, according to an announcement from the Church.
“If there is any concern about the safety of an area, we move our missionaries out of that area,” said Stephen B. Allen, Missionary Department managing director, in the release. “We’ve known about this storm for some time, and all mission presidents have moved missionaries to areas where they believe they can be adequately sheltered from the typhoon.” Church officials also prepared to assist affected communities.
Last night, President Benigno Aquino III in a nationwide telecast urged  people to leave high-risk areas and said the storm surge could reach up to 7 meters.
Speaking on the 24th and strongest typhoon to hit the Philippines this year, Aquino said, “No typhoon can bring Filipinos to their knees if we’ll b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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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cuees at the Carajay Meetinghouse in Lapulapu City (Mactan) take shelter as early as the 7th of November as they braced for the strongest typhoon to hit the Philippines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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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gang Kapatid Foundation, a consistent partner with LDS Charities in many humanitarian projects, visited and helped serve the evacuees at the meetinghouse in Matnog, Sorsogon while a volunteer answers calls and queries at the Emergency Monitoring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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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 Yolanda

カトリック地域事業団体,人道支援活動を称え管理ビショップリックを表彰する

ソルトレーク・シティー — 
10月24日木曜日,カトリック地域事業団体(CCS)は,CCS年次人道支援表彰夕食会において,末日聖徒イエス・キリスト教会の管理ビショップリックに,人々への奉仕を称える賞を授与した。
「〔管理ビショップリックは〕カトリック地域事業団体の者たちに,計り知れない支援を提供してくださいました」と,ソルトレーク・シティーの司教であるジョン・C・ウェスター大司教は同夕食会で見せたCCS製作の寄贈ビデオの中で語った。
ゲーリー・E・スティーブンソン管理ビショップは,カトリック教会の提供するすばらしい奉仕の模範は注目に値すると述べた。
「〔神は,〕忠実であり,弱い​者​を​​助け,垂れて​いる​手​を​上げ,​弱く​なった​ひざ​を​​強め​なさいという神聖な教えをその子供たちに与えておられます。これは,同胞にどう接するべきかの指針であり,わたしたちすべての者に当てはまる教えです。今晩わたしたちを称えるために来てくださった兄弟姉妹の皆さんがこの点において示してくださった模範から,わたしは深い感銘を受けています。」
管理ビショップリック第二顧問のディーン・M・デイビーズビショップは,CCSから賞を頂くことについて「身の縮む思い」と言い,次のように語った。
「ここにいるすべての皆さんとカトリック教会の皆さん,そしてカトリック地域事業団体の皆さんとともに貧しい人々や困っている人々の世話ができることは祝福であり,特権だと思っています。あらゆる信条,宗派の男女や家族が集まって,この大切な価値ある業に携わりましたが,驚くには当たりません。これは,主ならなさるであろうことだからです。これは主の方法であり,わたしたちが至る所にいる御父の子供たちに対して心に抱いている愛と敬意と思いやりの表れなのです。」
管理ビショップリック第一顧問のジェラルド・コセービショップはアフリカに行って不在だったが,前もって録画しておいた寄贈ビデオで思いを伝えた。コセービショップは,18か月前にユタ州に来て以来,その地でCCSが提供している奉仕の質の高さに感動してきたと言い,次のように語った。
「わたしはまた,CCSが行っている地域社会への奉仕に対して心から称賛の意を表したいと思います。わたしたちがこのような一致の精神でこんなにも多くの共通のテーマで協力できることに,わたしは感動してきました。このような偉大な業に参加させ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カトリック教会と末日聖徒イエス・キリスト教会は数十年にわたり,協賛して慈善奉仕と人道支援活動に取り組んでいる。
「わたしたちがカトリック教会やカトリック教会の指導者の方たちとこのようなすばらしい関係を維持しているという事実は,……はるか昔からのものです」と,CCSの寄贈ビデオの中で十二使徒定員会のM・ラッセル・バラードは語った。「わたしたちが協力して奉仕している姿を見て,天の御父はほほえんでおられると思います。わたしたちはカトリック教会の偉大な働きに称賛と感謝の意を表します。」
両教会は信仰に基づくその他の地域事業団体とも協力しながら,引き続き貧しい人々を助けている。
すべての受賞者に向けてウェスター司教はこう語った。「愛する友人の皆さん,今夜ここにおられるすべての方は善人として裁かれるでしょう。愛を示し,CCSを支えて,非常に多くの兄弟姉妹たちに手を差し伸べてこられたからです。」
受賞者にはこのほか,プロバスケットボールコーチのフランク・レイデンとその妻バーバラ(年間最優秀人道支援賞),ユタ州立大学ローレル・ベニオン・サービスセンター(年間最優秀協賛賞),セントビンセント・ド・ポール・ダイニングルーム料理人のジェフ・ベイリー(年間最優秀職員賞),10歳のアルマーニ・マックファーランド(陰の英雄賞)である。